광명시 신체장애인복지회 문화행사로 양평 외갓집 체험마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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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신체장애인복지회는 40명의 회원들과 5월 25일 문화행사로 “희망 버스 후원 NH농협 광명지부와 사회복지법인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 운동본부”가 지원한 버스를 지원받아 양주에 외갓집 농촌 체험마을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광명시 신체장애인복지회는 광명시의장 안성환시의장, 광명을 양기대국회의원, 광명갑, 국민의힘 권태진당협위원장과 박승원시장의 바쁜 일정을 대신하여 장애인복지과 최미현 과장과 양희순 주무관이 참석해 체험을 떠나기 전 회원들을 위해 배웅인사를 하였다고 설명했다.
안성환시의장은 의회가 열려 바쁘지만 그래도 광명시신체장애인복지회가 오랜만에 문화행사로 광명을 떠나 여행을 가신다고 하니 마중하러 나왔으며 오늘 하루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광명은 안성환의장이 지키고 있겠다며 인사를 했다.
광명을 양기대국회의원도 참석하여 인사말에서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여행하기가 어려웠는데 행복하게 잘 다녀오시고 힐링하는 하루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구로 지하철 기지 광명이전반대는 양기대의원이 국회 기획재정위원으로 광명시민과 박승원시장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이야기 하며 더 살기 좋은 광명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에 갈음했다.
권태진 광명갑 당협위원장도 오늘 하루는 장애인 회원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즐거운 야행이 되길 바란다며 신체장애인복지회는 정관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단체라고 알고 있어서 늘 광명에서 함께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김용선 회장과도 광명시 장애인복지를 위해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 장애인복지과 최미현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명시신체장애인복지회 회원분들을 보니 모두가 행복한 얼굴로 맞이해 주어 감사하고 광명신체를 이끌어온 김용선회장님과 열심히 장애인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여행 잘 다녀오시라고 전하며 끝까지 관광차 떠날 때까지 배웅을 해주었다.
김용선 지부장은 이번 여행은 참으로 우리 회원들에게는 뜻깊은 여행이 되리라고 생각된다면서 코로나 19로 밖으로 여행하지 못한 분들과 함께 여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을 자주 만들어 회원과 여행으로 힐링하는 신체를 만들겠다고 전했으며 양평으로 가는 동안 푸른 초목들이 가득한 풍경들을 보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 좋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양평 외갓집 농촌체험마을을 다녀오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인사를 마쳤다.
여행을 다녀온 회원들은 오랜만의 외출에 기쁘고 행복한 날이 되었으며 다음 6월의 하계수련대회를 기약하며 기분 좋은 힐링의 시간에 감사를 전했다.
상세내용 : 광명시 신체장애인복지회 문화행사로 양평 외갓집 체험마을 가다 - e-장애인신문 (ednews.co.kr)